mbc 신입 이진 아나운서의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초 수습 교육기간을 마친 신입 아나운서 이진은 수습 교육 기간 중 신입사원의 잊지 못할 경험이 게재되면서 이진 아나운서 변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 mbc_이진(좌).강다솜(우)아나운서
사진 속 이진 아나운서는 단아하고 지적인 아나운서로서의 전형적인 모습과 함께 특별한 변신을 시도한 색다른 모습이 동시에 담겨있다. 특히 이진 아나운서는 머리 위에 큰 리본을 달고 상큼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 아나운서는 변신에 대해 “처음 해보는 경험이었는데 무척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단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이진 아나운서의 발랄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46 대 1 막강한 경쟁률을 뚫고 201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진 아나운서와 강다솜 아나운서는 '엄친딸'로 불리며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지난 2009년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보급 미모 엄친딸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