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과거사진 모태미녀 입증

신세경 폭풍성장 이란 제목의 몇 장의 사진 게재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3/26 [10:51]

신세경 과거사진 모태미녀 입증

신세경 폭풍성장 이란 제목의 몇 장의 사진 게재

박소영 | 입력 : 2011/03/26 [10:51]
배우 신세경의 변함없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연일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경 폭풍성장' 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 되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 온라인커뮤니티_출처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젖살이 빠지지 않은 중학생의 모습으로 풋풋하고 성숙함이 동시에 묻어 나오지만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영화 ‘신데렐라(2006)’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여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 김지운 감독이 직접 뽑은 ‘스크린 빅 10 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세경의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씨는 날 때부터 그렇게 예뻤나?, 젖살만 쏙 빠졌군, 진짜 일관성 있는 성장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는 변함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세경은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푸른 소금’을 끝내고, 지난 15일 영화 ‘레드머플러’를 크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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