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해체 심경 밝혀 장석현 가장 미안해

장석현에게 가장 미안하다 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3/30 [16:50]

이지혜 샵 해체 심경 밝혀 장석현 가장 미안해

장석현에게 가장 미안하다 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어

이소정 | 입력 : 2011/03/30 [16:50]
이지혜 샵 해체 심경 밝히며 리더 장석현에게 가장 미안하다 라고 언급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이지혜는 공식 해체한 혼성그룹 '샵'에 대해 2002년 10월 8일에 사건이 나서 15일에 해체를 했다. 

▲ sbs tv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이미지 _ 출처

그 당시에는 샵 해체 심경에 대해말을 이어갔다. 이지혜는 샵 해체가 되면서 남자친구와 이별을 했다.며 당시 힘들었다 일을 떠올리며 해체를 하고나서 지금에서야 깨닫은 것이 여자 멤버들을 뒷받침한 남자멤버들이 최대피해자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팀의 리더인 장석현씨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강호동이 샵이 다시 재결합 할 수 있냐? 라는 질문에는 이지혜는 하고 싶다고 말한 건 거짓말 같다. 가슴 아프고 힘들었지만 후회한 적은 없다 며 멤버들이 모두 노래를 부르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샵 해체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지혜는 과거 샵의 히트곡인 '텔미텔미'를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마지막으로 현재 그룹생활을 하는 후배가수들에 대해서도 힘들때 자신을 찾아오라며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이지혜 외 차유람, 독고영재, 임예진, 김보성, 박성광, 이지혜, 온유, 루나, 이성종, 김태우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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