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영어실력 월드스타 인정

개성있는 패션과 놀라울 만큼 성장한 영어실력 드러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3/31 [14:29]

원더걸스 영어실력 월드스타 인정

개성있는 패션과 놀라울 만큼 성장한 영어실력 드러내

이민희 | 입력 : 2011/03/31 [14:29]
원더걸스가 미국 패션방송을 통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공개 화제다. 31일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월 17일 제레미 스캇의 2011 f/w 런웨이 컬렉션을 방문한 원더걸스의 모습이 담긴 ‘패션tv’ 방송 영상이 공개돼 향상된 영어실력을 보였다.

▲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 _ 출처

영상에서 “패션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원더걸스입니다”라는 단체 인사를 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차례로 마이크를 넘겨받아 자연스러운 영어발음을 뽐냈다. 먼저 유빈은 “우리는 제레미 스캇 쇼에 와서 지금 매우 흥분된 상태다. 그의 새로운 디자인된 옷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예은도 “제레미 스캇은 창조적이고 용감하다. 우리는 그의 옷에서 영감을 받는다”며 향상된 영어실력을 과시했다. 이어 선예와 혜림이 “우리는 가끔 제레미 스캇의 옷을 입고 무대에 선다.”며 “이 옷은 컬러풀하고 창조적이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옷이다”고 자신의 의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향상된 영어실력과 더불어 원더걸스의 패션감각도 눈에 띄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짙은 메이크업과 톡톡튀는 패션으로 ‘월드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고 특히 유빈은 화려한 란제리룩으로 아찔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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