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마르코가 닉쿤의 건전한 모습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닉쿤은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 마르코와 전화연결을 했다. 마르코는 닉쿤과의 통화에서 “닉쿤과 친하다. 닉쿤과 만나면 커피 마시고 이야기만 한다”라고 건전한 만남을 강조해 오히려 출연진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 mbc 세바퀴 방송화면 _ 출처
평소 마르코는 클럽을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 있기 때문. 마르코는 “닉쿤이랑 같이 다니면 건전하게 논다. 커피 마시거나 볼링을 친다”며 극구 부인하며 ‘건전 닉쿤’을 인증했다. 이어 김구라는 “닉쿤을 물들게 하지 마세요”라고 진심 섞인 농담을 던졌고 마르코는 “그래서 닉쿤이 잘 안 만나줘요”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닉쿤은 순수한 남자다, 닉쿤이 영원히 건전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