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아침드라마‘사랑하길 잘했어’(이영화 역)와 mbc 수목미니시리즈‘로열패밀리’(젋은 서순애역)를 오가며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전소민>이 지난해에 이어 친환경 에코걸로 다시 한 번 활약한다.
‘지구의 날’을 맞는 4월, 친환경 시민사회단체 “녹색소비자연대”(green consumer network in korea)에서는 배우 전소민을 이달의 스타로 선정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유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에 자연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하였다.
자연환경 보호의 기념일로 제정된 “지구의 날”은 미국에서 2000만 명의 자연보호론 자들이 모여 최초의 대규모적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위한 날을 기념일로 하여 해마다 이 날에는 지역이나 국가의 차원을 넘어 전 인류에 호소하는 친환경 캠페인 운동이 펼쳐진다.
전소민은 개인 소셜네트워크(sns) 미투데이를 통해 ‘무한한 감동과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지구를 위해... 작은 우리의 이름으로 어마어마한 일을... ’이라는 글과 함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11.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수십억인들이 함께하는 녹색실천(billions acts of green)" 참여 릴레이 서명 캠페인 포스터와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페이지 주소를 링크로 하는 등 적극적인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