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과거 연극배우시절 사진 눈길

깡패 모습과 삭발한 스님까지 극단적인 역할로 대조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05 [09:07]

손진영 과거 연극배우시절 사진 눈길

깡패 모습과 삭발한 스님까지 극단적인 역할로 대조

이민희 | 입력 : 2011/04/05 [09:07]
mbc 위대한 탄생 손진영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손진영은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사진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담겨져 있다. 그는 미니홈피 게시판에 자신이 출연했던 연극 뜰 앞의 잣나무와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어렵게 이룬 것들 splendids,mbc 위대한 탄생 손진영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 미니홈피.mbc _ 출처   

손진영은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사진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담겨져 있다. 그는 미니홈피 게시판에 자신이 출연했던 연극 뜰 앞의 잣나무와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어렵게 이룬 것들 splendids, 2009년 출연한 단편영화 등에서 촬영됐던 과거사진을 게재했다.

손진영이 공개한 과거사진에는 험상궂은 깡패 모습과 삭발한 승려복장을 한 모습 등 매우 극단적인 역할로 대조를 이뤘다. 손진영은 승려로 출연했던 뜰 앞의 잣나무에 대해서 "첫 프로극단 연극으로 1인 4역으로 머리도 중처럼 깎고 바보에 말더듬이 역할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이렇게 멋지게 어렵게 이룬 것들 splendid s 에 대해선 "첫 주인공을 맡게된 작품, 정말 어려웠던..내게 너무나 버거웠던 큰 역할" 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포스가 장난 아니었음,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력을 갖췄다니 매우 의외다, 손진영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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