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집 책들로 가득 차 있어

배우가 아닌 소문난 우등생으로서 면모를 알 수있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06 [09:05]

이윤지 집 책들로 가득 차 있어

배우가 아닌 소문난 우등생으로서 면모를 알 수있어

이민희 | 입력 : 2011/04/06 [09:05]
배우 이윤지의 집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배우 이윤지와 노래강사로 유명한 어머니 정진향 씨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윤지의 집은 앤티크 가구로 대부분 채워져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_ 출처 

그러나 이윤지의 방은 노트북, 책 등으로 어지럽게 널려있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거실과는 대조를 이뤘다. 이윤지는 "살아있는 현장에 오시다니, 매우 살아 있어서"라고 부끄러워하며 "왠지 어지럽혀져 있어야 집중이 잘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의 방에는 책들로 가득 차 있어 배우가 아닌 소문난 우등생으로서의 면모를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여행 가방을 꾸리던 어머니는 딸에 대해 “어디 가면 짐의 반이 책이다. 메는 가방에도 책을 두세 권 넣는다. 그래서 어깨 처지니까 책 좀 그만 가지고 다니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인간적이야, 아주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개그우먼 박지선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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