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진행 강렬함과 부드러움 호평

부드러운 진행 속에서도 카리스마를 발산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4/09 [13:25]

박혜진 진행 강렬함과 부드러움 호평

부드러운 진행 속에서도 카리스마를 발산

이소정 | 입력 : 2011/04/09 [13:25]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mc 박혜진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 솜씨에 시청자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탄에서는 top12의 본선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한 원피스 차림으로 mc역할을 톡톡히한 박혜진 아나운서의 부드러운 진행 속에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완벽한 진행솜씨를 자랑했다.

▲ mbc 위대한탄생 방송화면 _ 출처 

이날 mc를 맡은 박혜진은 특히 탈락자를 발표하던 순간에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뉴스 앵커로서의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베테랑 아나운서의 위엄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가를 발휘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혜진 아나운서 때문에 너무 긴장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명품 아나운서이다, 다음에도 멋진 진행 부탁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미의 제자 권리세와 신승훈의 제자 황지환이 첫 탈락자로 결정됐으며, ‘마산 1급수’ 김혜리가 최고점을 받아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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