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출신 sbs 아나운서 유혜영이 뛰어난 각선미로 섹시미가 돋보이는 배우 유인영과 사촌지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아나운서 유혜영이 "친분보다 조금 더 가까운 사이의 연예인이 있다. 저희 친척 언니가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 유인영이라고 혹시 아는지 모르겠다" 라며 유인영이 사촌임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_ 출처
배우 유인영은 지난 2004년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으로 데뷔해 172cm키에서 나오는 섹시함과 청순미를 동시에 갖춘 인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랑 금지옥엽, 영화 강적,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해 그녀만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거듭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집안은 우월한 유전자 집안, 자세히 보면 닮은 듯, 언니 동생이 모두 8등신 미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