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사이즈 엄지녀 동안외모 감추려 야한 의상 입는다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방송된 33사이즈 엄지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16 [14:01]

33사이즈 엄지녀 동안외모 감추려 야한 의상 입는다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방송된 33사이즈 엄지녀

이민희 | 입력 : 2011/04/16 [14:01]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방송된 33사이즈 엄지녀 지난 14일 케이블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33사이즈 엄지녀 권인혜씨가 작은 키로 겪는 고충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병원 검사 결과 엄지녀 권인혜 씨는 체중 미달, 체지방률 미달, 체질량 지수 미달 등 건강 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3사이즈 엄지녀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캡쳐이미지 _ 출처

중학교 2학년 때의 키와 몸무게가 지금까지 이어졌다,며 '학교 다닐 때 번호가 1번이었고 무조건 앞자리에 앉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녀는 '초등학생처럼 보이지 않으려 화장도 진하게 하고 옷도 야하게 입는 편'이라고 전했다. '긴바지를 입으면 키가 작아 보여 핫팬츠를 즐겨 입고 사이즈도 23으로 줄여입는다'고 밝혔다.

권씨는 이어 small 사이즈를 사도 너무 크다. 그래서 줄여 입는다며 바지도 25사이즈를 입을 수 없어 모두 33사이즈로 수선을 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권씨는 또한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해 킬힐을 즐겨 신는다고 털어놨다. 발 사이즈가 210m인 그녀는 가장 작은 신발 사이즈도 맞지 않아 양말 두 개를 신어야 한다고 고백했다.
한승규 11/04/16 [19:43] 수정 삭제  
  225cm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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