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부부 한류콘서트 뽀뽀 퍼포먼스 선보여

오랜만에 재회 깜찍한 율동에 애정 과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18 [09:48]

아담부부 한류콘서트 뽀뽀 퍼포먼스 선보여

오랜만에 재회 깜찍한 율동에 애정 과시

이민희 | 입력 : 2011/04/18 [09:48]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담부부 조권-가인이 오랜만에 듀엣곡을 열창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에서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선보이며 뽀뽀 퍼포먼스로 태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mbc 태국한류콘서트 방송화면 _출처

지난 3월 12일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 2pm의 닉쿤의 사회로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태국 한류 콘서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가인은 어깨가 시원히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로 조권은 슬림한 몸에 잘 피트되는 수트로 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함께 깜찍하게 율동을 맞추고 조권이 가인 어깨에 팔을 올리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노래 후반부에서는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어 조권은 가인에게 뽀뽀를 하는 제스처를 연출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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