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막내딸 라오가(2)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16일 "라익 라임 라오 삼남매를 거쳐온 이 옷. 장렬하게 빵꾸 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윤종신 트위터 _ 출처
사진속에는 파란색 유아 우주복을 입은 막내딸 라오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다른 한 장은 라오가 입은 옷의 발가락 부분이 구멍 나 엄지발가락이 튀어나온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종신 막내딸 미소가 완전 사랑스럽다, 라오 귀엽다, 삼남매에 걸쳐 옷을 입히다니 윤종신 절약정신에 감탄했다,윤종신 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이자 해설가인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5), 라임(3), 라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