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3기 여자5호 애정촌 인기녀 등극

등장할 때부터 돋보이는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끌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21 [09:36]

짝3기 여자5호 애정촌 인기녀 등극

등장할 때부터 돋보이는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끌어

이민희 | 입력 : 2011/04/21 [09:36]
‘짝 인기녀’에 3기 수학강사 여자 5호도 합류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은 ‘짝 3기’의 첫만남 이야기가 전해졌다. 

유명 외국스포츠 회사에 다니는 남자 2호와 스키점프 국가대표 5호, 연애에 자신만만해 하던 y기업 경영전략팀 사원 7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모두 여자 5호에게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단박에 애정촌 인기녀에 등극한 여자 5호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이들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했다.

▲ sbs 짝 방송화면 _ 출처 

보습학원 수학강사인 여자 5호는 등장할 때부터 돋보이는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자 5호는 도도할 법도 했지만 성격은 의외로 털털했다. 24살 나이에 걸맞는 애교가 말을 할 때마다 뚝뚝 흘러나왔다. 남자들은 여자 5호 그녀의 애교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서로를 경계하며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해 그녀의 마음을 잡으려 안간힘을 썼다.

여자 5호 역시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남자들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순수한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전한 남자 5호를 최종선택해 짝을 이뤘다. 남자5호는 영화 '국가대표'의 모델이 됐던 스키점프 최흥철 선수로, 여자5호의 선택에 기쁜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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