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차승원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 촬영을 위해 드라마 속 역할 '구애정'으로서 '세바퀴' 녹화현장에 나타난 것이다.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화면 캡쳐이미지 _ 출처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세바퀴 녹화가 끝난 후 세트장에서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극중 ‘세바퀴’에 출연한 구애정(공효진 분)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도전하면서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분)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은 늦은 밤 진행됐지만 실제 ‘세바퀴’ 녹화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고 공효진은 ‘세바퀴’에 첫 출연한 구애정의 캐릭터를 잘 살려 어색한 미소에 손동작까지 섞어 문제를 내며 열연을 펼쳤다. 이날 세바퀴 mc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을 비롯해 고정 패널인 이경실, 조형기, 조혜련, 김지선, 김현철, 김신영 등 11명이 대거 출연해 드라마 속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와 한물 간 여자 연예인 간의 로맨틱 코미디로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