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미친 가창력 선보인 라이브 무대 호평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25 [15:40]

알리 미친 가창력 선보인 라이브 무대 호평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이민희 | 입력 : 2011/04/25 [15:40]
가수 알리(ali)가 가창력이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로 이른바 ‘미친 가창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컴백한 알리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알리는 파격적인 금발로 자신의 데뷔곡 ‘365일’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른데 이어 최근 발표한 ‘별 짓 다해봤는데’를 열창했고 유희열로부터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의 집중한 무대였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_ 출처

알리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평생 음악을 할 것 같다. 각자의 삶 속에서 알리는 평생 노래하는 친구, 생활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많은 분들의 귀를 자극시킬 수 있고 흘러나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알리의 라이브 무대를 접한 음악 팬들은 독특한 음색과 음악이 너무 좋다, 진정한 미친 가창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알리의 미친 가창력에 숨을 죽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지난 13일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를 발표했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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