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발견 2회만에 호평 대박예감

신선한 아이디어로 호평받고 있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26 [10:15]

생활의발견 2회만에 호평 대박예감

신선한 아이디어로 호평받고 있다

이민희 | 입력 : 2011/04/26 [10:15]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이 신선한 아이디어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는 개그맨 송준근과 신보라는 생활고로 월세방에서 쫓겨나는 가난한 남자와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선을 본 여자를 그렸다.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_ 출처   

송중근은 신보라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전하며 “밥 아직 안 먹었지. 자장면 시켜놨어”라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사람은 자장면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동전 있냐고 묻고, 쿠폰을 모으고, 젓가락을 비비며 평소 일상적인 습관과 함께 이별을 맞이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자장면 비비기 방법은 물론 “탕수육은 가운데 놔 주세요” “탕수육 소스 다 붓지마, 난 찍어먹을거야” 등 음식에 대한 집착은 시청자를 폭소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능청 연기가 대박이다, 진짜 대박 코너다, 계속 더 신선하고 즐거운 웃음을 주길 바란다,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대박 코너 나온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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