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남편 루머 해명 마음고생 한 사연

남편이 박경림 덕에 공부한다 라는 소문으로 퍼졌다며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26 [16:33]

박경림 남편 루머 해명 마음고생 한 사연

남편이 박경림 덕에 공부한다 라는 소문으로 퍼졌다며

이민희 | 입력 : 2011/04/26 [16:33]
박경림은 지난25일 방송된 sbs'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루머로 인해 마음고생 한 사연을 이야기 했다. 남편이 나와 결혼한 다음 날부터 회사를 그만뒀다는 소문에 시달렸다.

▲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_ 출처 

남편은 지금도 회사를 잘 다니고 있다며, 참 희한한 게 친하고 의지하던 기자들이 자꾸 그렇게 얘기하니까 나도 모르게 혹시 나 몰래 회사를 관뒀나? 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더라. 이어 박경림은 결국 회사 앞으로 가 전화를 해 여보야, 같이 점심 먹자하고 남편에게 순간 의심해서 너무 미안 했다 고백했다. 

그녀는 '앞으로 살면서 이런 일이 몇 번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절대 의심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마음을 내가 조정해야 하는데 왜 남이 내 맘을 조정하게 했는지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다'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경림은 나중엔 '남편이 박경림 덕에 공부한다'라는 소문으로 퍼졌다,며 '남편이 공부한 적은 있지만 내 도움 없이 학자금대출을 받았다'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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