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도전자 노지훈이 소속사 논란에 휩싸였다. 노지훈이 과거 ufo엔터테인먼트와 3년 계약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소속사 논란에 곤욕을 겪고 있다.노지훈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에 출연하기 전부터 ufo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3년 전속 계약을 맺었던것으로 이 소속사는 노지훈의 음반까지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 mbc 위대한탄생 홈페이지 _ 출처
현재 위대한 탄생측은 노지훈에 대해 "소속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지만 파장은 클 전망이다. 음반업계 한 관계자는 "노지훈은 2년 전인 2009년 음반을 발매한 가수"라고 말했다.
신인 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대국민 오디션을 펼쳤던 mbc '위탄'은 소속사가 있는 출연자들의 오디션 참가를 철저히 제한하고 있는 까닭에 이번 노지훈이 소속사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프로그램의 취지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지훈은 최근 '위탄' top 8의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했으나 음이탈 실수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