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압구정 황보 닮은 과거사진 공개 눈길

긴 생머리에 청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 공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4/28 [10:18]

마야 압구정 황보 닮은 과거사진 공개 눈길

긴 생머리에 청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 공개

이민희 | 입력 : 2011/04/28 [10:18]
가수 마야가 데뷔전 ‘압구정 황보’로 불리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_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의 중성적인 매력과 상반되는 과거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마야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모습이 담긴 과거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mbc 황금어장 _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_ 출처    

현재 컷트머리를 고수하며 강인한 여성로커로 불리는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달라 몰라볼 정도다. mc단은 과거사진속 미모를 칭찬을 했다. 이에 마야는 “데뷔 전 별명이 압구정황보였다”며 “피부도 까맣고 머리도 묶고 다녀서 더 닮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함께 자리한 휘성은 마야의 사진을 보고 “배우 같다.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구라 역시 “안 고친 70년대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예쁜 편”이라고 거들었다.하지만 마야는 김구라의 자연 미인이라는 칭찬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 질문공세를 받기도 했다. 김국진은 “왜 대답을 못하냐”고 물었지만 마야는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휘성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3단 변신을 담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케이윌은 '아바타'를 닮은 과거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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