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지이, 맨 다리 하트종아리 공개

거북이 1집 활동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안무 단장이었지만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4/28 [13:46]

거북이 지이, 맨 다리 하트종아리 공개

거북이 1집 활동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안무 단장이었지만

한미숙 | 입력 : 2011/04/28 [13:46]
새로운 남자멤버 이강의 합류로 새롭게 거듭난 혼성그룹 거북이의 맏이 지이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맨다리 공개. 10년이란 활동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맨다리를 공개한 적이 없었던 지이는 오늘(28일) 거북이의 컴백노래 <주인공> 공개와 함께 자신의 맨다리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지이의 맨다리에는 하트 모양이 박힌 근육이 자리 잡고 있어 남자들도 감탄할 정도로 탄탄한 ‘하트종아리’가 눈에 띈다. 최근 연습 도중 장남삼아 촬영한 이 사진은 과거 거북이 1집 활동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안무 단장이었지만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이의 맨다리를 보고 감탄해 사진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맨다리를 공개한 지이는 “어린 시절부터 워낙 운동을 좋아했고 특히 검도를 배우면서 다리와 팔 근육이 발달했다. 다리 근육 때문에 활동기간에는 주로 바지를 입었고 간혹 반바지를 입을 때에는 부츠를 신고 활동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거북이는 故 터틀맨을 대신해 새로운 남자멤버 ‘이강’이 합류해 팀을 재정비한 후 오늘(28일) 신곡 <주인공>을 첫 공개했다.

<주인공>은 마칭밴드의 스네어드럼, 호루라기 사운드가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대중적인 노래이다. 아픔을 딛고 3년 만에 컴백한 거북이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주인공> 첫 무대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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