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백종민 연애를 못하는 이유?

전세홍,백종민 우리가 연애를 못하는이유 주연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4/28 [15:26]

전세홍,백종민 연애를 못하는 이유?

전세홍,백종민 우리가 연애를 못하는이유 주연

이소정 | 입력 : 2011/04/28 [15:26]
전세홍, 백종민<욕망의 불꽃>에 이어 히트작 메이커인 윤여창 감독에 주연으로 함께 합류해 2011년 미스테리 로멘틱 코메디 신작인 <우리가 연애를 못하는이유>로 찾아왔다. 이 tv영화는 개성과 취향이 다른 세명의 여자들과 그 남자들이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리얼하게 펼치는 로드무비 스타일이다.

드라마 <욕망의 불꽃> <풍년빌라>등과 영화 <실종>등 개성 강한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은 전세홍이 또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감독역의 송선영은 귀엽고 사랑스런 여인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항상 사랑을 부인하면서도  사랑을 갈구하고 사랑에 대한 상처로 고민하면서  자기일에 있어 완벽을 추구하는 캐릭터로 소화해 냈다.


전세홍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배신한 남자를 응징하기위해 해머로 승용차 유리창을 두들겨 부수는 장면에서 남자 못지않은 강한 괴력과 극의 완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열연을 보여줘  촬영 현장에서 감독,스텝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욕망의 불꽃> <천하일색 박정금> <선덕여왕> <인연만들기>등 많은 다작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백종민이 재력있는 자유분방하고 연애에 있어서 쿨한 바람둥이지만 감성적이고 순진한 구석이 있는 사랑에 목메는 조감독역인 박현빈으로 열연했다. 배우 백종민은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송추 폭포수에서의 촬영은 영하10도에 이르는 혹독한 강추위에도 끗끗하게 버티며 과감하게 폭포에 뛰어들어 연기에 임하는 열정으로 5시간동안 넘어지고, 뒹굴며  부상과 탈진에 위험한 촬영 이였지만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을 펼쳐 프로다움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유혹>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등으로 안방극장과 여심을 사로잡은 최준용의 열연으로 영화의 탄탄함이 더해져 보는사람을 즐겁게 한다. 이들의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도 볼거리이지만 촬영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청풍 호반의 아름다움도 큰 볼거리이다. 오는 30일 밤10시40분에 여성채널 gtv에서 방영되며 일본드라마j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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