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눈물 영웅호걸 폐지 아쉬움

벌칙 수행하면서도 폭풍 눈물 보여줘 안타까움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4/28 [16:19]

지연 눈물 영웅호걸 폐지 아쉬움

벌칙 수행하면서도 폭풍 눈물 보여줘 안타까움

이소정 | 입력 : 2011/04/28 [16:19]
티아라 지연이 '영웅호걸' 마지막회에서 아쉬움으로 엄청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최근 무료 동영상 유튜브에는 '영웅호걸 마지막회 예고 풀버전'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테이블에 앉아 눈물을 참는 메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mc 이휘재는 물론이고 가희와 나르샤 신봉선은 '영웅호걸'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적혀있는 사진첩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지연(18, 본명 박지연)은 마지막 방송 녹화 테이프 교체 위해 손벽을 쳐 컷 사인을 주려고 했다. 지난 24일 방송 벌칙으로 컷 타이밍 손벽 치기를 개다리춤과 함께 해야하는 벌칙을 수행하며 끊임없이 눈물을 보였다.

s
bs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제작진 역시 지연의 모습에 '울컥'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방송 테이프를 편집하는 과정에서도 짠한 가슴을 감출 수 없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sbs tv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은 지난해 7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일 마지막 방송으로 폐지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