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 1’ 출신 정선국의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8kg 감량에 성공,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훈남’으로 변신한 것이다. 정선국은 조문군, 김지수와 슈퍼스타k 밴드를 결성, 지난 16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라이브 뮤직 쇼 mnet 엠 사운드플렉스 녹화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 정선국미니홈피.cj e&m _ 출처
팬들은 너무도 멋있어진 정선국의 모습에 놀라는 한편 “짙은 눈썹과 눈매가 꼭 빅뱅의 승리를 닮은 듯 하다”며 “예전에도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살을 뺀 후 더 멋있어 졌다”고 전했다. 정선국은 “슈퍼스타k 1 때 보다 18kg을 감량했다”며 “먹는 양을 줄이기 보다는 운동량을 늘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살도 빠지더라”며 나름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원영, 박경림 진행 mnet ‘엠 사운드플렉스’는 오는 30일 토요일 밤 12시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정선국과 조문근, 김지수가 함께하는 슈퍼밴드k는 각 지역 슈퍼스타k3 예전 무대를 찾아가며 도전자들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