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차유리 질투 닉쿤 당황

닉쿤과 차유리가 광고 촬영 중 키스를 했다는 사실 기억하며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5/01 [14:36]

빅토리아 차유리 질투 닉쿤 당황

닉쿤과 차유리가 광고 촬영 중 키스를 했다는 사실 기억하며

이소정 | 입력 : 2011/05/01 [14:36]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닉쿤의 키스신 상대였던 모델 차유리에게 폭풍 질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는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차유리와 우연히 마주쳤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_ 출처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의 키스신 상대였던 모델 차유리에게 경계의 눈빛을 보냈기 때문이다. 빅토리아는 닉쿤과 차유리가 광고 촬영 중 키스를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질투 어린 표정과 어색한 미소를 지어, 분위기는 급속도로 차가워졌다.

빅토리아는 “어떻게 여기서 차유리와 만날 수 있지? 인연인가 보네” “또 차유리와 키스 장면 찍을 거냐?” 등의 말을 해 닉쿤을 당황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사귀는 것 같다, 빅토리아 폭풍 질투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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