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종이 의상 동화속 앨리스걸 변신

비비드한 컬러의 종이 미니 드레스입고 늘씬한 각선미 과시

이성훈 | 기사입력 2011/05/06 [10:51]

백지영 종이 의상 동화속 앨리스걸 변신

비비드한 컬러의 종이 미니 드레스입고 늘씬한 각선미 과시

이성훈 | 입력 : 2011/05/06 [10:51]
가수 백지영이 독특한 의상으로  섹시함을 더한 동화 속 앨리스걸로 변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6일 8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백발헤어 콘셉트 재킷 사진에 이어 종이의상을 입은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동화에서 막 나온 듯한 ‘앨리스걸’로 분해 비비드한 컬러의 종이로 만들어진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독특한 컨셉에 걸 맞는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페이퍼 하트’(paper heart)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의상은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 최혜련이 제작 및 스타일링을 맡은 의상으로 종이를 이용해 오랜 시간 수작업으로 걸쳐 제작된 의상이다.

▲ ws엔터테인먼트_출처     

이번 앨범 재킷은 국내 최초로 톱클래스 스타일리스트 5명(리밍, 전효진, 최혜련, 한혜연, 홍연)이 오직 백지영의 정규 8집을 위해 다섯 가지 콘셉트로 스타일링한 프로젝트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비주얼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채한석 스타일리스트가 이번 앨범 재킷의 디렉터를 맡았다.

스타일링을 맡은 최혜련은 “백지영은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실제로 알고 보면 종이처럼 쉽게 찢어질 것 같은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 이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종이로 제작한 의상이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줘서 놀랐다”고 전했다.

지난 4일부터 다섯 가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8집 앨범 재킷 사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백지영의 8집 앨범은 오는 19일 음원과 함께 공개 될 예정이며 앨범 발매 당일 저녁 7시 30분 학동역 ‘컨벤션 헤리츠’에서 8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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