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교통사고 가벼운 찰과상 다행

집으로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해

강현정 | 기사입력 2011/05/06 [15:41]

김재원 교통사고 가벼운 찰과상 다행

집으로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해

강현정 | 입력 : 2011/05/06 [15:41]
배우 김재원의 교통사고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2일 오전 mbc tv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 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imbc_출처  

김재원 소속사 측은 "사고가 크게 났지만 다행히 김재원은 다친 곳이 없었다"며 "큰 사고로 다소 놀랐지만 집으로 귀가한 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다. 바로 촬영에 들어갔으며 현재도 촬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게 다쳤던 것으로 알려졌던 매니저도 현재 현장에서 함께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나았다며, 항상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원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후천적 청각장애를 가졌지만 이를 속이고 양부에 복수하는 차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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