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랑 엄마의 고백 편은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휴먼다큐 사랑 엄마의 고백 편은 21살 어린 엄마 정소향씨와 그녀의 딸 가은이의 교도소에서의 삶을 담담하게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 mbc '휴먼다큐사랑' 방송화면캡처이미지 _ 출처
특히 딸을 지키기 위한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로 극적인 슬픔보다는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정소향씨 모녀는 가석방이 되어 도너츠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고 이런 소향씨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