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남동생 폭로 누나는... 눈물 펑펑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강현정 | 기사입력 2011/05/12 [16:33]

수지 남동생 폭로 누나는... 눈물 펑펑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강현정 | 입력 : 2011/05/12 [16:33]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 출연한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오랜만에 고향 광주의 가족들과 학창 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이날 달고나에서는 수지의 고향인 광주를 찾아가 가족들과 학창 시절 친구들을 만났다. 삼원생중계 연결 후 모니터에서 수지의 모습이 보이자 가족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sbs 달고나 화면 캡처이미지 _ 출처 

수지는 바쁜 활동에 데뷔 이후 딱 한 번 고향에 내려가 오랜만에 만난 모니터상의 부모님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수지의 어머니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자 수지는 그리운 마음에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를 울린 또 하나의 친구들, 친구들의 모습을 보자 수지는 또 한번 눈물을 쏟아냈다. 친구들 역시 수지가 보고싶은 마음에 수지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남동생은 촬영에서 데뷔전 누나 수지에 대한 폭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지와 가족들의 따뜻한 만남은 오는 13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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