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딸 폭로, 놀러와 깜짝 전화 연결에서

심지어 아빠한테 90도인사를 받아본 적도 있다 말해 모두를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5/17 [17:16]

전유성 딸 폭로, 놀러와 깜짝 전화 연결에서

심지어 아빠한테 90도인사를 받아본 적도 있다 말해 모두를

이소정 | 입력 : 2011/05/17 [17:16]
지난16일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에서 전유성의 외동 딸 전제비양과의 깜짝 전화연결에서  나를 잘 못 알아본다 말하며 아버지 전유성의 괴짜 다운 면모를 폭로했다. 전제비양은 내가 머리를 새로 하거나 화장을 하거나 하면 못 알아보신다 라며 심지어 아빠한테 90도인사를 받아본 적도 있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또 하나밖에 없는 딸의 생일을 모른다라며 아직도 내가 몇 살인지 모르신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제비씨는 또한 결혼 전, 신랑이 집에 왔더니 아빠가 신랑에게 내가 결혼하지 말라고 하면 안할거냐? 딱 하나 물었다.

신랑이 아닙니다 라고 했더니 그런데 뭐하러 물어보러 왔냐? 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전유성은 딸의 예비신랑에게 이름과 직업도 물어보지 않고, 신랑과 만난 자리에서 선약이 있다며 조영남의 집에 가야 한다며 갑자기 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유성은 이미 조영남과 선약이 있었다 말해 모든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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