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에는 '에프엑스의 아기 민낯, 초근접 대박 셀카 완전 공주님 포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_ 출처
에프엑스 민낯 사진이 올라온 이 글에서는 "아 기다리던 기다리던 f(x)의 초대박 민낯 셀카들!!! 완전 대박이에요!!! 어쩜 이렇게 이쁜지~~~ 아침에 스케줄을 마치고 왔다는데 피곤한거 치곤 피부에서 광이 납니다!!"라는 내용이 씌여 있다. 에프엑스 멤버 모두 민낯임에도 불구 뽀얀 피부를 과시해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있는 포즈가 부럽다, 정말 요즘 아이돌 그룹들은 피부도 정말 좋아, 화장안하고 다녀도 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1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