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파리 패션쇼 유일한 아시아 여인

무심한 듯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아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5/23 [11:33]

김아중 파리 패션쇼 유일한 아시아 여인

무심한 듯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아

이민희 | 입력 : 2011/05/23 [11:33]
배우 김아중 파리 패션쇼 참석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아중은 지난 17일 패션의도시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브랜드 망고(mango)의 2011 f/w 컬렉션에 아시아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김아중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패션쇼의 프런트로에 앉아 자체 발광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무심한 듯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하이컷 _ 출처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은 패션쇼 후 칵테일파티에서 김아중을 소개받고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배우다. 김아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아중 여신이네, 정말 잘어울린다, 어디서든 시선을 한몸에 받는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의 파파라치 화보와 파리 아파트에서 촬영한 김아중의 보헤미안 패션 화보는 오는 6월 2일 발간되는 스타매거진 하이컷 5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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