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씨가 배우 이아현을 향해 눈물을 보여눈길을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출연한 배우 이아현이 3살 된 딸 유주 양과 함께 '댄싱 퀸'에 맞춰 피겨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방송화면 _ 출처
객석에 앉은 김희원 씨는 이아현이 딸과 함께 아바의 '댄싱 퀸'에 맞춰 아이스댄싱을 선보이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이 날 첫 경연에서 피겨에 도전하는 10인의 스타는 각자 지인들을 초대 했다. 지인들 중에서는 과거 'mbc스페셜 김태희의 재발견'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는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 씨가 있었으며 현재는 유주양이 다니는 유치원 원장이다.
이러한 인연으로 공연장을 찾은 김희원 씨는 멋지게 재기한 이아현의 모습에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한편, 김희원 씨는 최근 김태희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