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호피무늬 아무나 못입는 셔츠

호피무늬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 차림 완벽 소화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5/24 [08:49]

비 호피무늬 아무나 못입는 셔츠

호피무늬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 차림 완벽 소화

이민희 | 입력 : 2011/05/24 [08:49]
‘월드스타’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독일 거리에서 호피무늬 셔츠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독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호피무늬 셔츠와 찢어진 청바지 차림으로 자유 분방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그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가슴 근육이 돋보인다.

▲ 비 트위터 _ 출처    

비는 "독일에서 성공적인 콘서트를 끝내고 메뉴를 고르는 중이다. 축배를 들자하여 칵테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먹다가 죽을 뻔 했다. 후니(정지훈)는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피무늬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칵테일 잔보다 얼굴이 작다, 역시월드스타, 아무나 소화못하는 패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19일 한국인 최초로 독일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여 현지 언론과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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