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명품녀 변신 반전 미모 과시

미니스커트와 포니테일 헤어로 시크하게 변신 모습 선보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5/25 [13:38]

성유리 명품녀 변신 반전 미모 과시

미니스커트와 포니테일 헤어로 시크하게 변신 모습 선보여

이민희 | 입력 : 2011/05/25 [13:38]
성유리 명품녀 변신이 화제다. 가사도우미의 패션으로 수더분한 매력을 선보인 성유리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 5회에서 1800만원에 달하는 럭셔리한 명품옷을 입은  '도시녀'로 변신,  '반전 미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극중 노금순(성유리)은 극 중에서 100억 복권에 당첨됐으나 노름꾼 아버지에게 사실을 숨기기 위해 식모살이를 하던 중 처음 럭셔리 패션으로 변신했으나 우연히 주인집 아들 강건우(정겨운)을 만나게 된다.

▲ kbs 로맨스타운 홈페이지 _ 출처     

이날 성유리는 기존의 고무줄 롱드레스와 빨간 양말 등 식모패션을 버리고 미니스커트와 포니테일 헤어로 시크하게 변신, 식모때와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손님이 없는 한밤중부터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성유리가 짧은 미니드레스와 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나타나자 스태프들은 성유리 명품녀 변신이 완벽하단 평이다. 

성유리 명품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식모 모습과 딴판, 복권 당첨 사실 탄로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5회에서는 건우(정겨운 분)와 영희(김민준 분)가 순금을 사이에 두고 삼각 로맨스를 본격화되는 가운데, 순금이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영희에게 들통날 위험에 처하는 긴박한 상황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성유리의 명품녀 변신은 오는 25일 kbs 2tv ‘로맨스 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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