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믿었네 조기종영 이번에도?

시청률 3%에 머물어 조기종영 결정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5/25 [16:10]

남자를 믿었네 조기종영 이번에도?

시청률 3%에 머물어 조기종영 결정

이민희 | 입력 : 2011/05/25 [16:10]
 mbc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가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지난 23일 mbc 측은 "남자를 믿었네를 조기 종영하고 내달 6일부터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전작 ‘폭풍의 연인’의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 종영한데 이어 후속으로 내세웠던 ‘남자를 믿었네’ 역시 타방송사 웃어라 동해야 의 벽을 넘기못하고 시청률이 3%에 머무는 등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70부만에 조기종영하게 됐다.

▲ mbc 홈페이지 _ 출처    

이에 따라 다음달 6일부터 5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신애라 주연의 '불굴의 며느리'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불굴의 며느리는 아이를 바라는 종가집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신애라는 종갓집 살림을 하느라 멋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결혼 15년차 주부 오영심 역을 맡았다.

그외에 강부자를 비롯, 김용건 김보연 윤다훈 이하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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