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대학 입학 두마리토끼 다 잡으려고 노력

중간고사 마쳤고 컴백위한 음반 작업에도 심혈 기울이고 있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5/26 [15:03]

김현중 대학 입학 두마리토끼 다 잡으려고 노력

중간고사 마쳤고 컴백위한 음반 작업에도 심혈 기울이고 있어

이소정 | 입력 : 2011/05/26 [15:03]
가수 겸 배우 김현중(26)이 대학에 입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현중은 지난 3월 충남 홍성에 있는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에 입학 한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자퇴를 선택했던 김현중은  교수 추천 전형으로 청운대에 입학해 올해 나이 26살로 만학도의 꿈을 이루었다. 김현중은 최근 중간고사까지 마쳤으며 가수 컴백을 위한 음반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현중 공식사이트영상 캡쳐 _ 출처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김현중 본인이 대학 입학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 만큼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평범하게 공부하길 원해 비밀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중에도 시험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연습실과 학교까지의 거리가 꽤 먼데도 잠을 쪼개가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파이팅! 기대된다, 공부도 앨범준비도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아요,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다음달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6월 8일 첫 번째 미니음반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 동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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