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이름 변경, 아라→고아라로 변경해

배우 아라가 고아라로 이름을 다시 변경했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5/28 [10:01]

아라 이름 변경, 아라→고아라로 변경해

배우 아라가 고아라로 이름을 다시 변경했다

이민희 | 입력 : 2011/05/28 [10:01]
▲ 고아라 공식홈페이지
배우 아라가 고아라로 이름을 다시 변경했다. 지난 24일 충북 보은군 보은군청에서는 영화 페이스메이커(감독 김달중) 촬영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아라는 그동안 아라로 활동해왔으나 최근 공식 활동 이름을 자신의 본명으로 변경했다.

고아라는 연예계 데뷔 당시 본명 고아라로 활동했으나 지난 2007년 해외 활동을 앞두고 발음하기 쉬운 성을 뺀 '아라'로 변경해 활동했으나. 이번 영화 페이스메이커 촬영중 다시 전 이름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4월 영화 크랭크인 당시에는 아라 로 명기됐던 부분은 다시 고아라 로 변경 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마라톤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30km로만 질주하던 페이스메이커 비운의 마라토너 주만호(김명민 분)가 생애 처음 42.195km 꿈의 완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로 극중 고아라는 실력보다 뛰어난 외모로 장대높이뛰기 계의 국민 요정 유지원 역을 맡아 꿈을 향해 달리는 주만호(김명민)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마라톤을 다룬 스포츠 영화인 페이스메이커는 뮤지컬 헤드윅, 김종욱 찾기등을 만든 김달중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4월 11일 크랭크인해 한창 촬영 중으로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