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고백 좋아해 너 깜짝 고백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 폭발적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5/31 [10:52]

최다니엘 고백 좋아해 너 깜짝 고백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 폭발적

이소정 | 입력 : 2011/05/31 [10:52]
최다니엘이 장나라를 향해 사랑고백을 해 화제다. 지난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9회에서는 이소영(장나라 분)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 최진욱(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전파됐다.

진욱의 고백은 회사 워크숍에 갈 때 그려졌다. 후발대로 온 사람들을 데리러가기 위해 차를 타고 소영과 터미널로 나오는 과정에서 그려졌다.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차가 고장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두 사람이 할수 없이 차안에서 밤을 새야 하는 상황이 됐다.

▲ kbs 드라마 동안미녀 방송화면 _ 출처     

차 안에서 화투를 발견한 두 사람은 견인차를 기다리며 고스톱을 치기 시작하고, 이소영이 내기에서 지자 최진욱은 딱밤을 때리기 위해 소영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진욱은 소영과 가까이 마주할수록 설레이는 감정을 참지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패를 몰래 소영의 자리에 놓으며 “다시 보니까 네가 먼저 났다”며 때리라고 이마를 내밀었다.

이에 눈을 감고 있던 진욱은 “나 지금 하나도 안보인다. 그래서 하는 얘긴데 나 너 좋아한다. 너한테 키스한 거 내가 정신 나가서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누구 때문에 한 것도 아니다. 그냥 네가 좋아서 한거였다. 좋아해. 너”라는 고백을 털어놨다.

소영은 진욱의 고백에 가슴 설렘을 느꼈고 진욱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차 밖으로 나와서 그녀를 배려했다. 그들이 밤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회사사장 승일은 걱정스러운 표정과 함께 질투를 드러냈다. 앞으로 최다니엘과 장나라,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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