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구설수 고백 후덕수지라 할때 속상해

데뷔한지 1년도 안되는데 구설수가 너무 많았다며 고백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5/31 [16:40]

수지 구설수 고백 후덕수지라 할때 속상해

데뷔한지 1년도 안되는데 구설수가 너무 많았다며 고백

이민희 | 입력 : 2011/05/31 [16:40]
걸그룹 미쓰에이멤버 수지가 구설수 고백이 눈길을 끌고있다.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의 녹화에 참여해 “데뷔한지 1년도 안되는데 구설수가 너무 많았다”며 그에 심경을 전했다.

데뷔한지 일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수지는 그동안 노래와 연기, 음악프로 mc 까지 병행하면서 많은 구설수에 올랐다. 수지는 “‘후덕수지’를 비롯해 ‘발연기’ 논란, 횡설수설 수상소감 논란, 생방송 말실수, ‘꽈당수지’ 등 부끄러운 이야기들이 많았다”라며 “가장 속상했던 건 드라마 ‘드림하이’ 때 ‘후덕수지’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다”라고 밝혔다.

▲ sbs 강심장 홈페이지 _ 출처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수지 구설수 고백에 네티즌들은 “미쓰에이가 데뷔한지 1년 밖에 안됐구나” “잇단 구설수로 맘 고생 많았을 듯” “수지는 후덕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의 '후덕수지'된 이유는 31일 밤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수지 외에도 이영아, 김희철, 이광기, 강민경, 김진우, 고우리(레인보우), 권민중, 크리스티나, 성대현, 신동(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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