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이상윤 열애 드라마커플 실제연인으로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바뀌었다 밝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01 [09:05]

남상미 이상윤 열애 드라마커플 실제연인으로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바뀌었다 밝혀

이민희 | 입력 : 2011/06/01 [09:05]
탤런트 남상미(27)와 엄친아 탤런트 이상윤(30)이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연기를 통해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이 한결같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달  31일 토크쇼 tvn 택시 녹화장에서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이상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고 자연스레 이상윤과 연인 사이임을 밝힌 것.이다.

▲ sbs 인생은 아름다워 방송화면 _ 출처   

남상미는 "이상윤과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바뀌었다"며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윤과 남상미가 최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근 mbc '짝패' 종영후 이상윤은 남상미와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진과 함께 오늘 1일 필리핀 여행을 떠난다고 알려졌다.  남상미 이상윤 열애 인정으로 두 사람의 드라마 당시 결혼 사진, 키스 사진 등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상미 이상윤 열애 소식에 잘 어울린다,  엄친아와 얼짱녀의 만남 부러워,예쁜 사랑 오래하길, 결혼까지 골인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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