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영어실력 공개 유창한 발음 완벽해

박유천은 극중 몬도그룹 후계자 송유현의 본부장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01 [13:41]

박유천 영어실력 공개 유창한 발음 완벽해

박유천은 극중 몬도그룹 후계자 송유현의 본부장

이민희 | 입력 : 2011/06/01 [13:41]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미스 리플리’에서 박유천은 극중 몬도그룹 후계자 송유현의 본부장 취임식 장면이 방송되었다. 이날 그는 취임사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세계 각지의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아시아의 시대다. 내게 맡겨진 중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지혜를 전수해 달라”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막힘없이 보여줬다. ‘미스 리플리’에서 일본에서 태어난 것으로 설정된 박유천(송유현)은 일본어에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완벽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방송화면 _ 출처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극중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어 실력은 물론, 영어 역시 원어민 수준의 영어회화를 선보이며 준비된 젊은 ceo의 송유현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유천 영어실력 공개에 깜짝 놀랐다, 박유천 영어 발음 원어민인 줄 알았다, 박유천 일본어에 이어 영어 발음도 완벽, 3개 국어의 위엄 라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박유천 뿐 아니라 이다해, 강혜정, 김승우 등이 출연해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리플리’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치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