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사과 이승기 지갑굴욕 재밌게하려는 마음에

선배님께서 직접 골라주신걸 알았다면 이라고 사과의 마음을

박미경 | 기사입력 2011/06/03 [13:39]

강민경 사과 이승기 지갑굴욕 재밌게하려는 마음에

선배님께서 직접 골라주신걸 알았다면 이라고 사과의 마음을

박미경 | 입력 : 2011/06/03 [13:39]
강민경이 이승기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해요! 선배님께서 직접 골라주신걸 알았다면…"이라고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 실수, 제가 바보, 예능 바보…어려워요. 재밌게 하려는 마음에…바보 바보. 이럴 때 일수록 앨범 준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빱!"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강민경 트위터 _ 출처     

강민경 사과의 글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승기에게 피처링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지갑을 선물 받았으나 “지갑이 노티나 다른 걸로 바꿨다”라고 말해 자신의 폭로가 '이승기 지갑굴욕'으로 인터넷에 검색되면서 선배 가수인 이승기에게 굴욕을 안겼기 때문이다.

강민경 사과에 네티즌들은 웃자고 한말인데 반응들이 너무 예민한 듯, 재밌게 잘 들었는데 왜 그러나, 이승기도 다 이해했을 것,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의 새음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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