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식탐 털털한 모습에 웃음

생각지 못한 막내의 폭풍 식탐에 제작진 웃음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06 [11:02]

서우 식탐 털털한 모습에 웃음

생각지 못한 막내의 폭풍 식탐에 제작진 웃음

이소정 | 입력 : 2011/06/06 [11:02]
배우 서우가 나영석 pd의 습격에 굴하지 않는 폭풍식탐을 보여 화제다. 지난5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에서는 지난 주 예고된 여배우들의 도둑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우는 숟가락을 놓지 않는 식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우 염정아 김하늘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소품차에서 슬쩍한 라면을 몰래 끓여 먹었다. 나영석 pd는 그런 여배우들의 모습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하지만 제작진이 들이닥친 상황에서도 서우는 라면 앞에 앉아 젓가락을 놓을 줄 모르는 식탐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 kbs2tv 1박2일 방송화면 _ 출처  

또한 염정아는 "나는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서우는 라면을 치우려 하는 제작진에게 "잠깐만요"를 외치더니 라면을 치우는 틈을 타 라면 국물을 떠먹었다.
생각지 못한 막내의 폭풍 식탐에 나영석 pd를 포함한 제작진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한편, 여배우 특집 마지막 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 분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을 공개해 민낯 종결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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