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전속계약 예당과 앞으로 음악활동 기대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고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07 [16:57]

임재범 전속계약 예당과 앞으로 음악활동 기대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고려

이민희 | 입력 : 2011/06/07 [16:57]
가수 임재범이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임재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고 말하며 휴가차 영국에 가 있는 임재범의 이후 활동을 밝혔다. 예당측은 “임재범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입국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임재범은 mbc-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imbc _ 출처    

예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떠한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 임재범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임재범은 ‘너를 위해’, ‘고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더욱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임재범 전속계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둥지에서 더 좋은 음악 펼쳐주길, 가창력의 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2011 라이브열전 피크닉’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25일과 2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깨어난 거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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