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유재석 불만 토로 나경은 아나운서 진땀

평소에 연락도 자주 안 한다”며 불만을 털어놔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10 [13:46]

공형진 유재석 불만 토로 나경은 아나운서 진땀

평소에 연락도 자주 안 한다”며 불만을 털어놔

이민희 | 입력 : 2011/06/10 [13:46]
배우 공형진이 개그맨 유재석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공형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미인도’ 녹화에 참여해 유재석에게 섭섭한 점이 많다고 불만을 털어놔 mc를 맡고 있는 mbc 나경은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

유재석과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함께 활약 중인 공형진은 “유재석이 나에게 잘못한 것이 많다”며 “내가 공연할 때 유재석을 초대했지만 결국 오지 않았고 평소에 연락도 자주 안 한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 mbc 드라마넷 _ 출처   

공형진의 불만을 진지하게 듣던 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을 대신해 "남편이 너무 바빠서 그런 것이다. 오늘 집에 가서 공형진에게 연락하라고 꼭 전하겠다"고 약속을 하며 진땀을 뺐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남편 편들기에 공형진은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있다. 재석이도 열흘 붉을 수 없다"고 말하는 등 애교있게 불만을 얘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직한 공형진의 흥미진진한 토크는 오는 10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어휴ㅋ 11/06/10 [17:19] 수정 삭제  
  아 진짜 비호감이다 온갖연예인들한테 친한척은 왜케 하는거야 토나옴.
최오복 11/06/10 [18:51] 수정 삭제  
  유재석씨가뭣잘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