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신 이현우 폭풍성장 잘 자라고 있구나

건장하고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6/14 [09:29]

공부의신 이현우 폭풍성장 잘 자라고 있구나

건장하고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

이민희 | 입력 : 2011/06/14 [09:29]
 kbs ‘공부의 신’에 출연했던 아역 탤런트 이현우 가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김수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공신돌들이 오늘 보니 폭풍 성장을 했군요! 대한민국을 책임질 좋은 배우가 되길 기원 합니다.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이현우를 비롯해 ‘공부의 신’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이찬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로는 공부의 신에서 스승과 제자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현우, 이찬호와 식사를 함께 한 후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현우가 드라마 출연 당시 풋풋하고 귀여웠던 외모에서 건장하고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김수로 트위터 _ 출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현우는 더 잘 생겨지고, 이찬호는 더 귀여워졌다, 이제는 남자의 향기가 풍긴다,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다, 잘 자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우는 2006년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 드라마 ‘선덕여왕’ ‘대왕세종’ ‘태왕사신기’와 영화 ‘황진이’ ‘비열한 거리’ 등에 출연했다. ‘공부의 신’에서 춤과 노래에 빠져 사느라 공부는 뒷전인 열등생 홍찬두 역을 맡아 ‘공신돌’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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