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일하기 좋은기업 여행사부문 1위

여행업은 사람이 재산이다는 모토로 직원 친화적인

한미숙 | 기사입력 2011/06/14 [13:29]

하나투어, 일하기 좋은기업 여행사부문 1위

여행업은 사람이 재산이다는 모토로 직원 친화적인

한미숙 | 입력 : 2011/06/14 [13:29]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여행사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하나투어는 기업의 업계 선도력과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다양한 복지제도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여행사부문 1위를 수상했다. '여행업은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모토로 임직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임직원들의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성과 창출 및 직책자에게 매년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성과급 보상제도로 연말, 분기, 월 성과급을 산정하여 지급 하고 있다. 또,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해 직원의 자아 발전 및 자기계발을 위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안식년 제도'와 고용안정과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를 위해 '잡셰어링 제도'를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산과 육아에 따른 우수 여성인력 이탈 방지를 위해 출산 및 육아휴직을 보장하고 있으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뒷받침해 벤처기업 설립까지 지원하는 하나킹제도뿐만 아니라 사내 동호회 및 학자보조금 그리고 휴양시설 등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조사 발표되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일하기 좋은 기업 요소인 비전 매력도, 인재관리 매력도 그리고 기업문화 매력도를 척도로 평가되며, 올해는 기업 근무자와 인사 전문가 5,217명을 대상으로 46개 산업군에서 산업별 1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여행사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규 산업으로 진입해 선정 발표됐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는 "여행산업을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 모든 임직원이 일을 통해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부으며 일을 통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직원 친화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며 "향후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과 임직원의 가정과 직장의 조화로운 생활 영위를 위해 애쓰고 해외 근무기회 확대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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