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뽀글머리 촌스러운 모습 연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에피소드들 촬영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14 [15:03]

이보영 뽀글머리 촌스러운 모습 연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에피소드들 촬영

이소정 | 입력 : 2011/06/14 [15:03]
mbc tv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 스틸컷 공개에서 이보영의 뽀글머리가 화제다. 애정만만세 에서 생활력 강한 여인 강재미 역을 맡은 이보영과 능력있는 워킹우먼 오정희 역의 배종옥, 푼수 이혼녀 오정심으로 분한 윤현숙은 지난 10일과 11일 드라마를 촬영했다.

14일 공개된 사진속 세 여인은 괌을 여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보영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뽀글머리에 뿔테안경을 쓰고 다소 촌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 mbc  홈페이지 _ 출처    

또한 모녀관계로 출연하는 이보영과 배종옥, 배종옥의 친동생이자 이보영의 이모로 출연하는 윤현숙은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지만, 실제 가족으로 착각할 정도로 스스럼없이 가깝게 지내며 유쾌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진다.

촬영을 마친 이보영은 "좋은 선배님들과 아름다운 장소에서 촬영을 해 너무 기쁘다"며 "괌의 아름다운 풍경을 통해 시청자들도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정만만세’ 출연진 및 제작진들은 지난 6일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 12박 13일 동안의 괌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을 촬영하고 있다. 이보영의 뽀글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뽀글머리도 잘 어울린다, 파격변신 뽀글머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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