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말극 캐스팅 주인공 화제

샴푸 활동 마무리되면서 안방극장 복귀 위한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6/15 [09:15]

유이 주말극 캐스팅 주인공 화제

샴푸 활동 마무리되면서 안방극장 복귀 위한

이소정 | 입력 : 2011/06/15 [09:15]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주말극에 캐스팅돼 화제다. 유이는  8월 첫방송되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연못 여주인공 백자은 역에 캐스팅 돼 3번째 연기 도전에 임하게 된다. 유이가 캐스팅된 주말극 ‘황금연못’은 아들 넷을 둔 황씨 부부의 이야기로, 유이는 어느 날 황씨 가족 앞에 나타나는 백자은 역을 맡았다. 유이는 셋째 아들 황태희와 로맨스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 유이 미투데이 _ 출처    

유이는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 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유헤이로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유이는 드라마 첫 출연에 안정적인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까칠한 안하무인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유이 상대역을 포함한 주요 배역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며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유이는 최근 일주일 사이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 지난 12일 애프터스쿨 ‘샴푸’ 활동이 마무리 되면서 안방극장 복귀를 위한 연기수업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이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kbs 2tv 주말극 황금연못(가제)는 사랑을 믿어요의 후속으로 오는 8월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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